처음 Jira를 접했을때가 2010년 쯤이었다.그때만 해도 테스트만 하는 사람이었기에 Issue tracking 이란게 뭔지 어떻게 관리해야 좋은 건지, 개발팀과의 협업에 이슈관리 하는 방법등... 1도 모를때였다. 그냥 같이 일하는 대리님이"이제 부터 이슈는 Jira를 통해서 관리하자. 이게 엑셀로 하는것보다 익숙해 지면 쉬울거야."라고 해서 접해 보았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Jira 이외에 다른 관리툴도 경험해 보며 QA를 진행했다. 지금 글을 쓰는 2018년에는 Jira를 사용중이다.아직도 Jira system 자체를 구성하는 것은 어버버 대는 중이지만 Jira의 사용목적에 부합하게 사용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아쉽지만 이번 Project에서는 Jira가 실패했다고 생각되서 이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