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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형태의 플랫폼이 많아지다 보니, 테스트 전략도 조금씩 변해야 하는것 같다.
잊어버리지 않고 전략을 잘 구상하기 위해 간단히 정리해 보자.
1. Smoke Test와 Sanity Test 차이 (SaaS 플랫폼 기준)
목적 |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동작하는지 빠르게 확인 | 특정 기능이나 버그 수정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
범위 | 광범위하고 얕음 (전체 시스템 핵심 기능) | 좁고 깊음 (수정/추가된 부분 중심) |
시기 | 빌드 후 가장 처음 | 기능 추가/수정 이후 빠른 확인 단계 |
질문 형태 | "이 빌드 배포 가능한가?" | "이 수정 정상적으로 반영됐는가?" |
실패 시 | 전체 테스트 중단 | 추가 세부 테스트 보류 |
- Smoke Test: SaaS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켜지고, 로그인/회원가입/대시보드 진입 정도는 되는지 정도의 수준
- Sanity Test: 예를 들면 로그인 API 수정 후, 로그인+로그아웃 기능만 빠르게 돌려보는 정도의 수준
2. SaaS 플랫폼용 테스트 전략 및 구성 제안
Smoke Test 전략 (배포 직후 돌릴 것)
- 핵심 기능만 빠르게 검증: 로그인, 대시보드 진입, 주요 API 응답 여부
- 빠른 피드백을 위해 API 테스트 중심
- UI 테스트는 "페이지 로딩", "로그인 성공" 정도만 최소화
- 구성:
- API: 서버 헬스 체크 (/health), 인증 API, 메인 리소스 API
- UI: 홈 → 로그인 → 대시보드 진입 확인
Sanity Test 전략 (수정사항 있을 때 돌릴 것)
- 변경된 기능 위주로 집중적으로 확인
- API와 UI 둘 다 테스트
- 케이스는 변경 범위에 따라 유동적으로 생성
- 구성:
- API: 수정된 API만 집중 (예: 로그인 리뉴얼이면 로그인 API만)
- UI: 변경된 화면 흐름만 확인 (예: 로그인 페이지 변경시 → 로그인 화면 → 로그인 후 화면 흐름)
더불어, 요즘은 QA 영역이 테스트 자동화까지 구축 하는 흐름이라 Smoke, Sanity의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 보자면,
3. API 자동화 vs UI 자동화 분리 방법
API 자동화:
- Smoke: 빌드 성공 직후, 배포 완료 직후 빠르게 전체 주요 API를 검증
- Sanity: 변경된 API만 골라서 추가로 테스트
- 도구: Postman (Collection Runner), Python (Requests + pytest), JavaScript (newman, Playwright API Testing)
UI 자동화:
- Smoke: 로그인 → 대시보드 진입까지 최소 경로만 자동화
- Sanity: 변경된 페이지, 컴포넌트만 빠르게 자동화
- 도구: Playwright, Cypress, Sele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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