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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깎이 이야기/뒷담화.Company 14

블록체인, web3.0 업체 인텁휴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기억이 퇴색 되었을 수 있습니다이 업체는 내가 면접 보고 나와서 생각 하니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아서 좋게 후기를 쓸수 없음마음 같아서는 업체 이름을 까고 싶지만 ... 그렇다고 내 기분이 풀릴것 같지도 않고...블록체인 분야에서 QA 경험이 있어서 지원 하긴 했지만,안 좋은 면을 경험을 해서... 블록체인 업계는 안가려고 했었음.하지만, 내코가 석자인데 가릴수가 있나...원티드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고, 연락이 왔음인터뷰 일정을 잡고 난 뒤 뭐하는 업체인가 열심히 서치를 해보니 Web 3.0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였음난 아직도 Web3.0은 실체가 뭔가 싶은 기술이라 의심이 많은 편인데 블록체인까지 하고 회사는 강남에 있느니... 냄새가 솔솔 나..

풀필먼트 QA Lead 인텁휴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기억이 퇴색 되었을 수 있습니다오랫동안 놀아서 빨리 취업을 해야 하는데, 경력이 넘쳐흘러 지원한 대부분 회사들로부터 서류 빠꾸를 수십번 받다가 오랜만에 풀필먼트 업체 서류지원이 통과 되고 인터뷰 일정이 잡힘지원은 블라인드 하이어를 통해 풀필먼트 QA Lead 공고 였고, 드디어 인터뷰를 보는 군 하는 생각에 긴장감이 ㅎㅎ사실 쓸까 말까 했던 회사 였는데 : 1. 거리는 멀지만, 일주일 중에 부분 재택이 가능 하다는 점2. 블라인드를 통해 회사평을 들어보니, 뭐 정치싸움 이런게 있다지만 정치싸움 한 두번 본 것도 아니고 (물론 경험도 했고)3. 다른건 몰라도 워라밸은 확실하다고 하니 탐나는 회사 였음언젠가 부터 자동화 구축을 당연하게 생각 하는 QA 공고가 ..

아웃소싱 QA 퇴사후 feat. 허울좋은 L 고객사

Project - 2020. 상반기 ~ 2021. 상반기 대기업 아웃소싱을 알고는 갔지만 역시 쉽지 않은 프로젝트 경험 이었다. '최소 5년은 다녀야지' 라고 다짐 했던, 회사는 1년을 못 버티고 '내발로' 퇴사 결정을 내렸다. 30대 후반을 가는 나이라 쉽지 않은 결정 이었지만, 반년 정도 흐른 지금 나온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Auditor 인지 QA인지 구분이 안되는 고객 이게 무슨 개 소린가 싶겠지만 업무의 효율성 보다는 개발팀에, 기획팀에 꿀리지 않는 검증 결과를 원하는 고객사였다. 당연히 '신뢰성 있는 검증' 보다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검증' 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제품에 대한 이해, 분석, 설계, 문서작성, 테스트 등등 다양한 업무의 주는 아웃소싱인 '내' 가 주도 했다. 물론 고객사..

E-commerce 관련 업체 질문 및 대답

나이를 먹으니 이상하게 회사 실명을 거론하기 조금씩 힘들다 ㅋ 혹시라도 이로 인해 이 업계에서 존버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ㅠㅠ 슬프지만 그래도 나름 머리를 싸매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탈락한 나의 글을 통해서라도 다들 좋은 대답을 해서 꼭 합격 했으면 한다. 질문)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트러블 슈팅 경험은 무엇 이었나요? 대답) When I worked on the QA project, I didn`t too much experience and resolve the troubleshooting issues. But this case, I have reported the troubleshooting report to the Development team if I found the issu..

QA업무에서의 영어, 그리고 외국계 회사 feat.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은근 영어에 대한 부끄럼이 너무나 많은 우리 평~범한 QA or Tester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 도움(?) 이 되라고 써본다. 나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영어는 그냥 써야 늘고 자연스러워 진다는 점이다.주변의 동료들을 보면 내가 영어로 꽤 업무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글번역기는 내실력을 알고있다...;;)하지만 나역시 영어로 업무를 할때 잘해야 60%정도 이해하고 나머지는 센스(?)와 경험(?)으로 커버를 치는 경우다. 보통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렇다.1. 메일을 통한 영어 사용2. 메신저를 통한 영어 사용3. 전화(Conference Call 포함)를 통한 영어 사용4. 직접 얼굴 보고 영어를 사용 다들 1번, 2..

퇴사준비+Knowledge Transfer

또 한번의 퇴사(?)를 앞둔 시점에 작성해 본다. (사실은 강제 계약 종료ㅋ)17년 10월 ~ 18년 5월까지 7개월간 Involve 된 Project라 조금 이나마 Data가 축적되지 않았나 싶다. 계약 종료 전까지 업무 인수인계 (Who?)를 PM 분은 요청했고,4월말, 5월초까지를 transferring target으로 인수인계를 진행 하기로 했다. 인수인계 받을 사람이 없는 인수인계...저번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지만, 남아있는 누군가가 혹은 새로올 누군가가 인수인계 자료로 1%라도 참고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진행 해 보기로 했다. # Project QA 업무1. Client 및 Server Test 관련 문서2. Project deliverable 관련 문서 인계 (Plan, Result ..

JIRA 활용의 실패

처음 Jira를 접했을때가 2010년 쯤이었다.그때만 해도 테스트만 하는 사람이었기에 Issue tracking 이란게 뭔지 어떻게 관리해야 좋은 건지, 개발팀과의 협업에 이슈관리 하는 방법등... 1도 모를때였다. 그냥 같이 일하는 대리님이"이제 부터 이슈는 Jira를 통해서 관리하자. 이게 엑셀로 하는것보다 익숙해 지면 쉬울거야."라고 해서 접해 보았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Jira 이외에 다른 관리툴도 경험해 보며 QA를 진행했다. 지금 글을 쓰는 2018년에는 Jira를 사용중이다.아직도 Jira system 자체를 구성하는 것은 어버버 대는 중이지만 Jira의 사용목적에 부합하게 사용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아쉽지만 이번 Project에서는 Jira가 실패했다고 생각되서 이 이유를 ..

SI Project에서의 QA process

아이스크림이 떙기는 3월이 왔당 ㅋ 경험에 비추어 QA Process 를 적어 본다. 순서는 일반적인 Process 가 맞지만 추가로 적는 내용들은 본인의 경험이 많이 들어가 있음을 밝힌다. Process는 충분히 변할 수 있고 혹은 개선 될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1. Project 수행 계획서 작성 및 개발 방법론 정립 - 고객과의 Project를 체결 하기 위해서 해당 사업에 대한 Proposal (제안서) 및 계획서를 만들어야 한다. 보통은 Documentation을 주로하는 PL 급 이상의 사람들이나 PM이 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사업부와 개발팀에서 협업하기도 하는거 같기도 하다. (난 안해본 업무라... Pass)- 개발 방법론은 사실 Proposal에 포함되긴 하는데 어떤 개발 방법..

Better posting on veronica`

QA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다 veronica? 라는 분의 포스팅이 인상깊어 여기에 남겨본다.http://verolife.tistory.com/category/Quality%20Assurance 오래전 글들이긴 하지만 QA와 Tester사이에 대한 고민들 테스팅환경이나 방법들에 대한 고민들 머리속으로 고민 하는 내용들을 글로 잘 표현해 주셨다. 가끔씩 들어가서 보면 나도 모르게 아하!! 하는 부분들이 많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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