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퇴사(?)를 앞둔 시점에 작성해 본다. (사실은 강제 계약 종료ㅋ)
17년 10월 ~ 18년 5월까지 7개월간 Involve 된 Project라 조금 이나마 Data가 축적되지 않았나 싶다.
계약 종료 전까지 업무 인수인계 (Who?)를 PM 분은 요청했고,
4월말, 5월초까지를 transferring target으로 인수인계를 진행 하기로 했다.
인수인계 받을 사람이 없는 인수인계...
저번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지만, 남아있는 누군가가 혹은 새로올 누군가가 인수인계 자료로 1%라도 참고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진행 해 보기로 했다.
# Project QA 업무
1. Client 및 Server Test 관련 문서
2. Project deliverable 관련 문서 인계 (Plan, Result report 등…)
3. Release 관련 업무 process
4. Issue Tracking Management 업무 (Jira 관련 포함)
# Project support
1. SVN 사용자 관리
2. Jira 사용자 관리
대충 2주간의 일정으로는 위의 내용들을 문서화 + 인수인계가 가능한 수준인거 같다.
뭔가 QA, Test 했던 경험들의 인수인계는 개인의 역량차이이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9년차인데 4년차가 내일을 다 하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딱 경력에 맞는 정도만 해야한다" 가 나의 생각이다.
일정에 변동이 없길 바라며 종료 전까지 최소한의 release와 최소의 업무만 하다가 나가고 싶다. (이미 맘이 떠났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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